국제유가가 반등했다.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1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배럴당 1.63%(0.73달러) 오른 4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2021년 1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03%(0.49달러) 오른 47.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하면서 유가가 반등했다.
영국 정부는 2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주요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 연장에 합의할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유가 반등에 영향을 미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10개 회원국과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는 2021년초 감산규모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3일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1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배럴당 1.63%(0.73달러) 오른 4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2일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2021년 1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03%(0.49달러) 오른 47.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하면서 유가가 반등했다.
영국 정부는 2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주요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 연장에 합의할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유가 반등에 영향을 미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10개 회원국과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는 2021년초 감산규모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3일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