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10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갈피 못 잡아

▲ 25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8종의 시세는 올랐다. 3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8종의 시세는 올랐다. 3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19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8만3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4% 내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 -0.35%, 트론 -0.52%, 제트캐시 -0.15%, 베이직어텐션토큰 -0.07%, 오미세고 -0.60%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21.4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45%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21% 오른 27만98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43% 상승한 20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0.19%), 이오스(0.77%), 에이다(1.00%), 체인링크(1.71%), 스텔라루멘(0.51%), 이더리움클래식(0.27%), 대시(1.27%) 등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