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씨엔에스가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03억1600만 원, 영업이익 7억3500만 원, 순이익 3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5% 늘었다. 영업이익은 40.0%, 순이익은 73.0% 줄었다.
 
[실적발표] 대림씨엔에스, 대교, 한전기술, 고영, SK머티리얼즈

▲ 배동호 대림씨엔에스 대표이사.


대교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6억9천만 원, 영업손실 19억1800만 원, 순손실 67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6%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한전기술은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96억9800만 원, 영업이익 74억3500만 원, 순이익 50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5% 늘었고 영업이익은 15.8%, 순이익은 44.9% 줄었다.

고영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7억3400만 원, 영업이익 58억7300만 원, 순이익 107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7% 감소했다. 순이익은 51.4% 늘었다.

SK머티리얼즈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23억3600만 원, 영업이익 531억600만 원, 순이익 374억1천 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2%, 순이익은 5.0% 늘었다.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