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4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22일 오전 7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48종의 시세는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48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45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5%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33% 내린 21만13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29% 떨어진 27만13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 –0.22%, 대시 –1.12%, 크립토닷컴체인 –0.97%, 이더리움클래식 –1.38%, 제트캐시 –1.24%, 넴 –1.34%, 비트코인골드 –1.18%, 패블릭 –2.47%, 어거 –0.17%, 웨이브 –1.16%, 비트코인다이아몬드 –0.69% 등이다.

반면 리플은 1ETH(리플 단위)당 227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89% 올랐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1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0% 높아졌다.

이 밖에 이오스(0.45%), 체인링크(0.33%), 스텔라루멘(2.36%), 모네로(1.03%), 에이다(0.26%), 트론(0.45%), 베이직어텐션토큰(0.05%), 비체인(0.88%), 퀀텀(0.43%), 아이콘(0.91%), 제로엑스(1.50%), 엔진코인(9.43%), 오미세고(3.4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