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54억2521만 원, 영업이익 77억3694만 원, 순이익 86억398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96% 늘었고 영업이익은 20.48%, 순이익은 191.66% 줄었다.
 
[실적발표]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청담러닝, 인콘, 우리로, 톱텍

▲ 이상석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이사.


청담러닝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49억7482만 원, 영업이익 226억4100만 원, 순이익 111억973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43.5%, 순이익은 10.1% 증가했다.

인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7억6137만 원, 영업손실 23억7106만 원, 순손실 197억67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0% 줄고 영업손실은 20.8%, 순손실은 1527.5% 늘었다.
 
우리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3억6463만 원, 영업손실 20억395만 원, 순손실 97억445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6.5% 늘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525.8% 증가했다.

톱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1억6037만 원, 영업손실 65억6437만 원, 순이익 2억107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9%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98.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