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62억3194만 원, 영업이익 526억159만 원, 순이익 410억637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155.7%, 순이익 117.5% 늘었다.
 
[실적발표] 위닉스, 에스피시스템스, 블루콤, 동일금속

▲ 윤철민 위닉스 대표이사 사장.


에스피시스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1억3263만 원, 영업이익 12억2380만 원, 순이익 15억323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4%, 영업이익은 70.5%, 순이익은 52.6% 줄었다.

블루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5억6280만 원, 영업손실 121억138만 원, 순이익 18억186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1.3%, 순이익은 5.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동일금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7억588만 원, 영업이익 121억7762만 원, 순이익 160억321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72% 줄었다. 영업이익은 25.24%, 순이익은 69.3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