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헨즈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6억8349만 원, 영업이익 7억3532만 원, 순이익 6억389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56.0%, 순이익은 58.5% 줄었다.
 
[실적발표] 모헨즈, 에스코넥, 제이스테판, 컴퍼니케이

▲ 김기수 모헨즈 회장.


에스코넥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1억9870만 원, 영업손실 148억8512만 원, 순손실 126억1493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4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제이스테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억5372만 원, 영업손실 10억3648만 원, 순이익 17억395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0.82% 늘었다. 영업손실폭은 80.65%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컴퍼니케이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9억8436만 원, 영업이익 108억6071만 원, 순이익 85억7098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3.1%, 순이익은 38.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