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한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며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졌다"며 "6일과 7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6일 낮에는 추위 꺾여, 7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 6일 오전 한파특보가 이어진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또는 '좋음'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됐다.

7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7일에는 차차 흐려지다가 7일과 8일 새벽 사이 경기 남부와 서해 5도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6일 서울과 경기를 포함해 전국 많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