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20일 14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삼부토건 14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재무구조 개선 목적”

▲ 삼부토건 본사.


신주의 액면가액과 발행가액은 1천 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140만6053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신한은행이며 유상증자 목적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