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떨어졌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스마트폰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30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1.03% 떨어진 9만5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스마트폰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 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사업에서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떠올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국면에서 스마트폰시장에 관련한 예측은 의미가 없다"며 "무역분쟁이 타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스마트폰업황 회복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시장이 계속 침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이 삼성전기 실적에 부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와 카메라모듈은 중국 스마트폰시장에 크게 노출돼있는 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스마트폰시장은 경기 둔화와 소비자 교체주기 장기화, 통신사 보조금 축소와 스마트폰 제조사의 신모델 출시 지연 등에 영향을 받아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김 연구원은 5G 스마트폰 출시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하반기에 스마트폰시장이 회복될 가능성도 높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스마트폰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30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1.03% 떨어진 9만5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스마트폰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 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사업에서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떠올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국면에서 스마트폰시장에 관련한 예측은 의미가 없다"며 "무역분쟁이 타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스마트폰업황 회복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시장이 계속 침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이 삼성전기 실적에 부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와 카메라모듈은 중국 스마트폰시장에 크게 노출돼있는 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스마트폰시장은 경기 둔화와 소비자 교체주기 장기화, 통신사 보조금 축소와 스마트폰 제조사의 신모델 출시 지연 등에 영향을 받아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김 연구원은 5G 스마트폰 출시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하반기에 스마트폰시장이 회복될 가능성도 높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