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새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을 내놨다.
네이버는 27일부터 캐릭터 ‘도라에몽’을 적용한 새 인공지능 스피커인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라에몽 스피커는 6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것이다.
이 스피커의 가격은 10만2천 원으로 네이버뮤직 3개월 이용권과 함께 구매하면 7만2900원, 12개월 이용권과 함께 구매하면 11만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은 272g의 작고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높인 프렌즈 미니 기기에 도라에몽 캐릭터를 적용했다. 실제 도라에몽 목소리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 300개의 명령어를 통해 도라에몽과 인사, 감정, 기념일 등 일상대화와 도라에몽의 등장 인물, 비밀도구 등 내용까지 나눌 수 있다. 전원을 켜고 끌 때 ‘딴따다다’와 알람이 울릴 때 ‘시간이 됐어’ ‘난 몰라’ ‘빨리빨리’ 등 도라에몽 만화에 나오는 특별 음향 효과도 들려준다.
이 밖에도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돼 △생활 정보 검색 △오디오북 △동요 및 동화 △스마트홈 제어 △뮤직 추천 △뉴스 읽기 등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21일부터 26일까지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의 출시를 기념해 ‘친구 소환하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에 네이버 클로바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을 준다.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정석근 리더는 “브라운, 샐리, 미니언즈에 이어 도라에몽까지 인기 캐릭터들을 접목해 이용자들이 클로바를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근한 외형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와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은 네이버 뮤직의 이벤트 페이지와 네이버 그린팩토리 1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네이버는 27일부터 캐릭터 ‘도라에몽’을 적용한 새 인공지능 스피커인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
도라에몽 스피커는 6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것이다.
이 스피커의 가격은 10만2천 원으로 네이버뮤직 3개월 이용권과 함께 구매하면 7만2900원, 12개월 이용권과 함께 구매하면 11만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은 272g의 작고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높인 프렌즈 미니 기기에 도라에몽 캐릭터를 적용했다. 실제 도라에몽 목소리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 300개의 명령어를 통해 도라에몽과 인사, 감정, 기념일 등 일상대화와 도라에몽의 등장 인물, 비밀도구 등 내용까지 나눌 수 있다. 전원을 켜고 끌 때 ‘딴따다다’와 알람이 울릴 때 ‘시간이 됐어’ ‘난 몰라’ ‘빨리빨리’ 등 도라에몽 만화에 나오는 특별 음향 효과도 들려준다.
이 밖에도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돼 △생활 정보 검색 △오디오북 △동요 및 동화 △스마트홈 제어 △뮤직 추천 △뉴스 읽기 등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21일부터 26일까지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의 출시를 기념해 ‘친구 소환하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에 네이버 클로바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을 준다.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정석근 리더는 “브라운, 샐리, 미니언즈에 이어 도라에몽까지 인기 캐릭터들을 접목해 이용자들이 클로바를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근한 외형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와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은 네이버 뮤직의 이벤트 페이지와 네이버 그린팩토리 1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