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30일 열린 제56회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3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동아시아축구연맹은 중국과 일본, 홍콩 등 10개 국이 회원국으로 있다.
지난해까지 일본이 회장국을 맡았는데 올해부터 우리나라로 회장국이 옮겨지면서 정 회장이 수장에 오르게 됐다.
부회장로는 중국의 쑨웬, 일본의 다시마 고조, 홍콩의 마틴 홍이 선출됐고 사무총장에 박용수 대한축구협회 국제팀장이 임명됐다.
이날 총회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의 1차 예선을 9월 몽골에서, 2차 예선은 11월 대만에서 열기로 했다. 본선은 내년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은 대회 개최국인 만큼 남녀 모두 예선전을 치르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