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이 지난해 매출 7764억 원, 영업이익 895억 원을 거둔 것으로 31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8% 늘어났다.
 
[실적발표] 동화기업, 송원산업, 잉크테크

▲ 승명호 동화기업 회장.


송원산업은 지난해 매출 7249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 순이익 34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8.7%, 순이익은 17.7% 감소했다.

잉크테크는 지난해 매출 576억845만 원, 영업손실 50억4984만 원, 순손실 214억877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2%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8787.8%, 순손실은 287.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