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이 지난해 매출 539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순이익 3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63.7%, 순이익은 62.8% 줄었다. 
 
 [실적발표] 에스앤에스텍, 조흥, 진양폴리우레탄

▲ 남기수 에스앤에스텍 대표.


조흥은 2017년 매출 1621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 순이익 11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5.0%, 영업이익은 28.2%, 순이익은 41.6% 늘었다.            

진양폴리우레탄은 지난해 매출 236억 원, 영업손실 8억 원, 순이익 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6.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됐으며 순이익은 92.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