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7억7700만 원, 영업이익 30억8800만 원, 순이익 26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3.3% 줄었지만 순이익은 4.7% 늘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0억7700만 원, 영업이익 12억5600만 원, 순이익 11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13.6%, 순이익은 20.7% 증가했다.

미스터블루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억3300만 원, 영업이익 7억7800만 원, 순이익 7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9%, 순이익은 11.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