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주미대사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28일 청와대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수석실에서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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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 ||
하지만 청와대가 이를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반도 주변 4대 강국(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대사 임명은 외교문제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전 회장은 5월 대미특사로 파견돼 트럼프 대통령, 틸러슨 국무장관 등 미국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대북 정책을 비롯한 주요현안과 관련해 우리정부의 뜻을 전하고 왔다. 그 뒤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위촉됐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고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