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홍석현 정운찬, 공개회동 돌연 연기  
▲ (사진 왼쪽부터)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회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석현 전 중앙일보 및 JTBC 회장,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등 3인이 만나려던 계획이 돌연 연기됐다.

정 이사장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3명의 공개회동을 기자들에게 공지했으나 “내부사정으로 잠정 연기됐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는 "회동이 완전 취소된 것은 아니고 연기된 것"이며 "추후 일정이 잡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3인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만나 통합정부 추진과 19대 통합후보 선출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실무협의 중 합의문 일부 문항에서 이견을 보이며 회동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문 내용은 ‘통합연대’라는 정치플랫폼 구성과 ‘공동정부위원회 발족’ 등이 뼈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