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C카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BC카드는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MoAI MATE(모아이메이트)’를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 BC카드가 전 직원에게 자체 개발 AI 에이전트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다. < BC카드 >


모아이메이트는 질문 답변이나 문서 작성 등 단순 업무 이외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분석, 반복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업무 수행도 지원한다.

BC카드에 따르면 모아이메이트의 도움을 받아 하루 평균 4시간이 소요되던 카드 검수 업무를 5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BC카드 사내에서는 현재 약 50개의 업무용 AI 에이전트가 운영되고 있다. 업무 시간 절감 효과는 연간 약 10만2천 시간으로 추정된다.

BC카드는 사내 AI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9월부터는 매월 자체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오성수 BC카드 AI데이터본부장(상무)은 “AI는 단순한 업무 지원 도구를 넘어 직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업무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금융 서비스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