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석 교보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10월3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사명 변경 선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보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은 1일 SBI저축은행에서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교보SBI저축은행은 10월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사명 변경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석 교보SBI저축은행 대표이사 등 교보SBI저축은행 임직원과 주요 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기념사에서 신뢰와 혁신, 사람을 향한 가치와 미래를 향한 도전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SBI의 시장 개척 정신과 디지털 혁신 DNA, 교보의 고객에 대한 신뢰와 사람을 향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더욱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회사가 되겠다”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축은행의 본질인 서민·중소기업 금융 지원과 신뢰라는 기본을 굳건히 지키겠다”며 “동시에 디지털 기술 활용과 과감한 도전으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의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보SBI저축은행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서울 을지로와 광화문 일대를 비롯해 전국 각 지점 인근에서 가두 캠페인도 진행한다. 정기적금 특판 등 대고객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2025년 4월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단계적으로 인수한다고 알렸다. 2025년 5월에는 SBI저축은행 지분 8.5%를 사들였다.
2026년 3월 금융위원회로부터 SBI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고 기존 지분에 더해 41.5%+1주를 추가 매입해 50%+1주를 확보했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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