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건설기계가 북미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굴착기 조종 행사를 진행한다.

HD건설기계는 3일(현지시각)부터 오는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엑스포(CONEXPO) 2026’에서 ‘오퍼레이터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HD건설기계, 북미 '콘엑스포 2026'에서 굴착기 조종 행사 진행

▲ HD건설기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 2026’에서 ‘오퍼레이터 챌린지’를 개최한 가운데 관람객이 몰려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HD건설기계 >


오퍼레이터 챌린지는 현대(HYUNDAI) 브랜드 부스에서 3일부터 사흘 동안 미니 전기 굴착기 신제품(HX19E)으로 3개의 공을 정해진 홀에 빠르게 넣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HD건설기계는 매일 한 명의 우승자를 가려 상금 1천 달러(약 147만 원)를 지급한다.

HD건설기계는 관람객들이 미니 전기 굴착기가 구동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직접 제품 성능을 체감하도록 만들 목적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행사에 투입된 현대 미니 전기 굴착기 ‘HX19E’는 동급 최대 수준인 40kW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어 최대 10시간 이상 운용이 가능하다. 기존 내연기관 장비와 대등한 작업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없다는 장점을 갖췄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들이 즐거움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미니 전기 굴착기뿐만 아니라 이번에 북미에 공개한 현대와 디벨론의 차세대 신모델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