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이 20일부터 22일까지 동계시즌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플라이앤얼리'를 진행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에어부산이 동계 시즌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까지 노선 19개의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플라이앤얼리(FLY&EARLY)’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항공권 최소가격은 △부산~제주 1만9900원 △김포~제주 1만9900원 등이다.
김해공항발 국제선은 △일본 후쿠오카 5만9600원 △일본 오사카 7만9900원 △중국 마카오 9만9000원 △중국 칭다오 9만9900원 △일본 도쿄(나리타) 11만5600원 △대만 가오슝 12만9천 원 △대만 타이베이 13만9천 원 △중국 옌지 13만9900원 △베트남 다낭 15만9천원 △일본 삿포로 16만2600원 △베트남 나트랑 17만9천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9만9900원 등의 가격부터 판매된다.
인천공항발 노선은 △오사카 7만9700원 △삿포로 13만8600원 △태국 방콕 14만5천 원 △도쿄(나리타) 14만8600원 △나트랑 17만9900원 등부터 판매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국내선 10월29일~12월31일 △김해공항발 국제선 2023년 10월29일~2024년 3월30일까지 △인천공항발 국제선 2023년 9월20일~2024년 3월30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양한 여행지로의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즌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인 만큼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