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편의점 CU의 출범 4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정체성)을 선포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를 운영하던 보광훼미리마트는 2012년 6월 회사 이름을 BGF리테일로, 편의점 브랜드 이름을 씨유(CU)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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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에 고객과 가맹점주,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BGF리테일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내실있는 성장과 함께 BGF리테일만의 차별적 사회공헌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BGF리테일은 2012년 사명 변경과 함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성향에 최적화한 21세기 한국형 편의점을 통해 가맹점 경쟁력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2014년 업계 최초로 가맹시스템의 개선작업을 통해 업계 최초로 가맹점주의 매출이익 배분율을 최대 80%까지 높인 새로운 가맹형태를 선보였다. 심야 운영 여부도 가맹점주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BGF리테일은 질적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상품혁신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편의점업계 최초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BGF 상품연구소’를 선보였다.
BGF 상품연구소에서 탄생한 'CU 도시락'의 경우 국내에 편의점이 등장한 지 27년 만에 처음으로 전통적 인기 상품인 소주, 바나나우유 등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편의점이 가맹점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과 함께 고객의 일상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최근 3년간 가맹점의 수익이 두자릿수 이상 신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3일 업계 최초로 1만 번째 점포를 열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BGF리테일은 전국 CU편의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역할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부터 국민안전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전국 23개 물류거점과 1만 여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BGF 브릿지'를 구축했다.
BGF리테일은 ‘BGF 브릿지’를 통해 지난 해 메르스 사태 때 마을 전체가 격리된 전북 순창 장덕마을과 올 초 폭설로 관광객 6만 여명이 고립되었던 제주공항에 응급구호세트를 긴급 수송하는 등의 구호활동을 펼쳤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BGF리테일은 ‘여성안심지킴이 집', '사랑의 동전 모으기', '태극기 게양 및 나눔 활동' 등을 통해 공익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6월부터는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BGF리테일만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