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2022-07-06 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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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길에 지인을 대동한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제2부속실 필요성을 제기했다.
우 위원장은 6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여사 일정을 지원한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배우자 신모씨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개인적 판단으로는 심각한 사안이 발생한 것이고 야당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다”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