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5억600만 원, 영업이익 40억9천만 원, 순이익 14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36.5%, 순이익은 62.7%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코맥스, 대륙제관, 티케이케미칼, 승일, 이오테크닉스

▲ 변봉덕 코맥스 대표이사 회장.


대륙제관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22억2200만 원, 영업이익 157억4400만 원, 순이익 120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88.3%, 순이익은 124.6% 각각 늘었다.

티케이케미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93억300만 원, 영업손실 208억5800만 원, 순손실 65억5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0.8%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승일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27억9900만 원, 영업이익 3억2천만 원, 순이익 8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오테크닉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51억2400만 원, 영업이익 384억8500만 원, 순이익 215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7.5%, 영업이익은 442.0%, 순이익은 82.0%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