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0억8100만 원, 영업이익 11억1700만 원, 순이익 93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7%, 영업이익은 56.1% 줄었고 순이익은 105.5% 늘었다.
한독은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210억2400만 원, 영업이익 80억4100만 원, 순이익 61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29%, 영업이익은 20.2%, 순이익은 83.86% 증가했다.
티씨케이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62억4천만 원, 영업이익 196억4600만 원, 순이익 150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01%, 영업이익은 37.05%, 순이익은 29.49% 늘었다.
한솔테크닉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1억2200만 원, 영업이익 113억7300만 원, 순이익 75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59%, 영업이익은 39.45%, 순이익은 15.3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