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1억4408만 원, 영업손실 9억574만 원, 순손실 18억926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8.0% 늘었다. 영업손실은 85.6%, 순손실은 75.8% 줄었다.
 
[실적발표] 삼영화학공업, 제주반도체, 한국전자홀딩스, ISC

▲ 이석준 삼영화학그룹 회장.


제주반도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21억1244만 원, 영업이익 61억4694만 원, 순손실 48억795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0% 늘었다. 영업이익은 51.96%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한국전자홀딩스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74억8066만 원, 영업손실 139억2776만 원, 순손실 95억994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ISC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3억8158만 원, 영업이익 16억4624만 원, 순이익 44억176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2%, 영업이익은 87.5%, 순이익은 63.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