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4억3800만 원, 영업이익 253억3200만 원, 순이익 200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29.0%, 순이익은 30.7% 증가했다.
 
[실적발표] 비츠로셀, 홈캐스트,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삼보판지

▲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


홈캐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8억3천만 원, 영업손실 71억2700만 원, 순손실 97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4.1% 늘었지만 영업손실 적자폭은 31.5% 커졌고 순손실 적자폭은 51.9% 줄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8억7100만 원, 영업이익 190억6천만 원, 순이익 156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0.4%, 영업이익은 118.9%. 순이익은 39.1% 늘었다.

삼보판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70억700만 원, 영업이익 456억6400만 원, 순이익 320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5.0%, 순이익은 50.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