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억800만 원, 영업손실 183억5500만 원, 순손실 171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33.56%, 순손실 폭은 29.43% 확대됐다.
 
[실적발표] 유틸렉스, 웨이브일렉트로, 덕산하이메탈, 휴스틸

▲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이사 사장.


웨이브일렉트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억2500만 원, 영업손실 242억2200만 원, 순손실 375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8%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184.7%, 순손실 폭은 425.4% 확대됐다.

덕산하이메탈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7억5800만 원, 영업이익 40억8300만 원, 순이익 112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251.1% 증가했다. 순이익은 7.2% 감소했다.

휴스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77억8500만 원, 영업손실 128억2500만 원, 순손실 152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7%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