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821억6105만 원, 영업이익 1937억1236만 원, 순이익 523억690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9.0% 늘었다. 순이익은 26.2% 줄었다.
 
[실적발표] 동원산업, KCC건설, 서연, 라이온켐텍, 큐캐피탈

▲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


KCC건설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6425억1595만 원, 영업이익 588억58만 원, 순이익 282억286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4.4%, 영업이익은 23.0%, 순이익은 16.9% 늘었다.

서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855억7306만 원, 영업이익 352억1730만 원, 순손실 483억847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4% 줄고 영업이익은 401.1% 늘었다. 순손실 폭은 12.0% 확대됐다.

라이온켐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60억7549만 원, 영업이익 114억6679만 원, 순이익 107억575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308.3%, 순이익은 472.2% 증가했다.

큐캐피탈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1억6310만 원, 영업이익 13억9626만 원, 순이익 54억61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39.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