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30일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8.62%(125원) 하락한 13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방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발생하면서 마스크 판매 급증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3거래일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부터 6% 가까이 떨어지며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남영비비안은 주가가 올랐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3.07%(500원) 상승한 1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영비비안도 쌍방울과 마찬가지로 KF94 등급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4번째 확진자가 나온 뒤인 28일 19.33%(2900원) 뛰었다가 다음날 8.94%(1600원) 하락하는 등 요동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30일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8.62%(125원) 하락한 1325원에 거래를 마쳤다.
▲ 쌍방울 로고.
쌍방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발생하면서 마스크 판매 급증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3거래일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부터 6% 가까이 떨어지며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남영비비안은 주가가 올랐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3.07%(500원) 상승한 1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영비비안도 쌍방울과 마찬가지로 KF94 등급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4번째 확진자가 나온 뒤인 28일 19.33%(2900원) 뛰었다가 다음날 8.94%(1600원) 하락하는 등 요동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