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정공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10억6309만741원, 영업이익 40억802만7712원, 순이익 35억215만8932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161.9%, 순이익은 229.6% 늘었다.
 
[실적발표] 화신정공, 국동, 대한유화, 모나리자, 에이프로젠H&G

▲ 정서진 화신정공 대표이사 사장.


국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1억9152만 원, 영업손실 33억9671만3천 원, 순손실 25억4356만9천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6% 늘어났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대한유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43억3038만4천 원, 영업이익 1138억5157만9천 원, 순이익 1058억4141만7천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78%, 영업이익은 64.29%, 순이익은 58.88% 감소했다.

모나리자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79억5423만 원, 영업이익 27억7083만8천 원, 순이익 28억4만4천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4%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에이프로젠H&G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억109만6281원, 영업손실 7억6566만8668원, 순손실 93억8669만2509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7% 늘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269.5% 확대됐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