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가 올랐다.

증권사에서 지난해 LG전자의 올레드 TV 판매량이 증가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며 주가가 힘을 받았다.
 
LG전자 주가 올라, 올레드TV 작년 판매호조 부각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18일 LG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1.36% 오른 6만7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TV시장에서 LG전자와 소니가 올레드 TV를 공격적으로 판매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TV 패널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LG전자는 고가의 프리미엄 올레드 TV를 새 성장동력으로 앞세우고 있는 만큼 판매량이 늘어나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LG전자 등 고객사에 공급한 올레드 TV 패널은 320만 대 분량으로 2017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