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이인기, NH농협카드 4년째 카드 새 회원 100만 달성 자축

▲ NH농협카드는 30일 서울 중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좌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가 신용카드 신규 회원 100만좌를 4년 연속으로 넘겼다.

NH농협카드는 30일 서울 중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신용카드 신규 회원 100만좌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NH농협카드는 8월29일에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좌를 넘겼다. 4년 연속으로 100만좌를 넘긴 것이고 올해는 최근 8년 기준으로 가장 빠르게 달성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신용카드를 잇달아 선보인 덕분에 신규 회원 100만좌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1월에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능과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콕카드’를 출시했다. 출시 5개월 만에 50만좌를 돌파한 ‘올바른POINT카드’ 등 올바른 시리즈 6종과 쇼핑, 통신 제휴카드 4종 등 출시도 이어졌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해보다 한 달이나 빠르게 신규회원 100만좌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준 농협은행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업 성장으로 ‘농가 소득 5000만 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이념 구현’에 NH농협카드가 더욱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