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80억 원, 영업이익 859억 원, 순이익 79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72.9% 늘었고 영업이익은 2.2% 줄었으며 순이익은 9.4% 증가했다.
 
[실적발표] 키움증권, 원익QnC, 미래컴퍼니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원익QnC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2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 순이익 12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9.8%, 영업이익은 47.3%, 순이익은 88.7% 늘었다.

미래컴퍼니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41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 순이익 17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 보다 매출은 56.0% 늘었고 영업이익은 4.4% 줄었으며 순이익은 25.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