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모두 하락세, 비트코인 1200만 초반으로 떨어져

▲ 7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12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03만7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에 비해 6.07%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1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2.96%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016원을 보여 2.96%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76% 하락한 135만5천 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 하락한 21만9천 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이오스(-8.62%)와 대시(-4.40%), 모네로(-5.93%) 등의 시세도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