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자대결을 가상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지른 조사결과가 나왔다.
문 후보의 대세론이 급격하게 위협받으며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양강구도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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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 ||
문 후보는 32.7%로 안 후보에 4.1%포인트 차이로 뒤졌다.
이번 조사는 신뢰도 95%, 표본오차±2.2%포인트로 두 후보의 차이는 오차범위 안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6.5%, 심상정 정의당 후보 2.8%,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1.5%로 뒤를 이었다.
지지후보 없다고 응답했거나 '모른다' 또는 '무응답'은 모두 19.8%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문 후보가 40대 이하에서, 안 후보가 50대 이상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다.
양자대결을 가상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안 후보 49.4%, 문 후보 36.2%로 안 후보가 앞섰다.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 등이 연대하는 반문재인 '통합연대' 후보단일화를 놓고는 50.4%가 반대하고 36.3%가 찬성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실형을 선고받는 경우 다음 대통령이 특별 사면복권을 할지를 놓고는 반대 67.6%로 찬성 25.1%를 압도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3.2%, 국민의당 25.5%, 한국당 9.7%, 정의당 6.3%, 바른정당 5.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해 실시됐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우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