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약품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3분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낸 데다 비교대상 제약사들의 기업가치 평가 수준을 낮춘 점이 목표주가 하향조정에 영향을 미쳤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28일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기존 7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한미약품 주가는 3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3분기 한미약품 실적이 기술수출 계약금 이연에 따라 시장추정치를 밑돌았다”며 “제약사 피어(비교기업) 밸류(목표배수)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분석했다.
한미약품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774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4% 줄었다.
컨센서스(시장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42.5% 밑돌았다.
한미약품이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계약금이 3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데다 중국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 실적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793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을 냈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75.1% 감소했다.
정 연구원은 “북경한미약품이 일반의약품 매출채권 관리 과정에서 매출이 제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안에 채권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신약 개발에서는 삼중작용제 비만치료제가 기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이 개발하고 있는 비만치료제 잔트루타이드는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4월 초 비만 환자 모집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잔트루타이드의 임상은 내년 상반기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상 종료 시점 전후로 기술수출 진행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미약품은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조7009억 원, 영업이익 283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10.1%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3분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낸 데다 비교대상 제약사들의 기업가치 평가 수준을 낮춘 점이 목표주가 하향조정에 영향을 미쳤다..
▲ 한미약품이 2026년 3분기 시장추정치를 밑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은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한미약품 모습. <한미약품>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28일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기존 7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한미약품 주가는 3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3분기 한미약품 실적이 기술수출 계약금 이연에 따라 시장추정치를 밑돌았다”며 “제약사 피어(비교기업) 밸류(목표배수)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분석했다.
한미약품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774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4% 줄었다.
컨센서스(시장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42.5% 밑돌았다.
한미약품이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계약금이 3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데다 중국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 실적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793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을 냈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75.1% 감소했다.
정 연구원은 “북경한미약품이 일반의약품 매출채권 관리 과정에서 매출이 제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안에 채권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신약 개발에서는 삼중작용제 비만치료제가 기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이 개발하고 있는 비만치료제 잔트루타이드는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4월 초 비만 환자 모집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잔트루타이드의 임상은 내년 상반기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상 종료 시점 전후로 기술수출 진행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미약품은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조7009억 원, 영업이익 283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10.1%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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