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오션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열린 제30차 교섭을 통해 △기본급 14만 원(호봉승급분 2만3689원 포함) 인상 △일시금 850만 원 지급 △복지포인트 연간 100만 원으로 인상 △자녀 취학 지원금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 △타결 기념 특별휴가 1일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사측이 가장 최근 낸 3차 제시안의 △기본급 13만8689원 인상 △일시금 750만 원 지급 △복지포인트 연간 100만 원 지급 △경조사비 일부 인상 △정년 퇴직자 재고용 △성과급제 개선 태스크포스(TF) 신설·운영 등과 비교해 기본급과 일시금이 소폭 상승했다.
쟁점이었던 성과급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단체교섭 실무교섭단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교섭 타결부터 12월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TF는 재무제표상 영업이익, 매출, 영업이익률, 안전지표 등 객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표를 활용해 재무성과급과 전략성과급 지급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년 퇴직자 재고용 문제에 대해서도 노사의 입장 차이가 좁혀졌다.
올해 만 60세가 되는 1966년생 조합원은 정년 이후 1년간 생산촉탁직으로 재고용하고, 만 61세가 되는 1965년생 생산촉탁직은 대상자를 선정해 1년 추가 연장을 검토한다는 방안이다.
한화오션지회는 오는 2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오션 노사가 올해 임단협 타결에 이를지 주목된다.
사측은 그간 29차례의 교섭에서 3차례의 제시안을 냈으나 노조가 2차례 거부하며 잠정합의안 마련에 난항을 겪어왔다.
교섭이 지지부진하자 지난 9월부터 지회 간부들이 조선소 내 골리앗 크레인을 점거해 고공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신재희 기자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열린 제30차 교섭을 통해 △기본급 14만 원(호봉승급분 2만3689원 포함) 인상 △일시금 850만 원 지급 △복지포인트 연간 100만 원으로 인상 △자녀 취학 지원금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 △타결 기념 특별휴가 1일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 한화오션 노사가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의 잠정합의안을 27일 마련했다. <한화오션>
사측이 가장 최근 낸 3차 제시안의 △기본급 13만8689원 인상 △일시금 750만 원 지급 △복지포인트 연간 100만 원 지급 △경조사비 일부 인상 △정년 퇴직자 재고용 △성과급제 개선 태스크포스(TF) 신설·운영 등과 비교해 기본급과 일시금이 소폭 상승했다.
쟁점이었던 성과급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단체교섭 실무교섭단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교섭 타결부터 12월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TF는 재무제표상 영업이익, 매출, 영업이익률, 안전지표 등 객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표를 활용해 재무성과급과 전략성과급 지급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년 퇴직자 재고용 문제에 대해서도 노사의 입장 차이가 좁혀졌다.
올해 만 60세가 되는 1966년생 조합원은 정년 이후 1년간 생산촉탁직으로 재고용하고, 만 61세가 되는 1965년생 생산촉탁직은 대상자를 선정해 1년 추가 연장을 검토한다는 방안이다.
한화오션지회는 오는 2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오션 노사가 올해 임단협 타결에 이를지 주목된다.
사측은 그간 29차례의 교섭에서 3차례의 제시안을 냈으나 노조가 2차례 거부하며 잠정합의안 마련에 난항을 겪어왔다.
교섭이 지지부진하자 지난 9월부터 지회 간부들이 조선소 내 골리앗 크레인을 점거해 고공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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