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M금융지주가 대출 확대에도 판관비 증가 등에 따라 3분기 누적 순이익이 후퇴했다.
iM금융지주는 27일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지배주주)이 416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 3.6% 감소했다.
iM금융지주는 “그룹 차원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에 발맞춰 iM뱅크와 iM캐피탈 중심으로 그룹 대출자산 규모가 2025년 말보다 7.6% 성장했다”며 “이에 따라 이자이익은 1년 전보다 5.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3분기 누적 판관비가 846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누적보다 13.6% 늘며 전체 순이익은 줄었다. 일회성 인건비 인식 및 교육세 요율 변경의 영향으로 파악됐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iM뱅크는 3분기 누적 순이익 3615억 원을 내며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4% 줄었다.
iM뱅크 기업대출은 9월 말까지 10.8%(3조8천억 원) 성장하며 총대출과 이자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도 지난해보다 11.8% 감소했다. 하지만 비이자이익이 지난해 878억 원에서 올해 적자 전환하고 판관비도 6.5%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소폭 줄었다.
iM캐피탈은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 1년 전보다 20.2% 증가한 565억 원을 달성했다. 자동차금융 위주로 질적 성장을 추진하며 건전성을 개선하고 충당금전입액을 감소(-19.1%)시킨 영향으로 분석됐다.
iM증권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별도기준 순이익으로 722억 원을 냈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
iM라이프는 3분기 누적 순이익 112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줄었다.
3분기 말 기준 iM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역대 최대 수준인 12.39%(잠정)를 기록했다. 2분기 말보다 0.12%포인트 개선됐다.
이날 iM금융지주는 7월 발표한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총발행주식수의 1.1% 수준으로 1개월 안에 전량 소각된다.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CFO) 부사장은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리 상승에 비이자이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하지만 자산성장을 바탕으로 이익의 근간이 되는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건전성 관리 강화로 대손충당금 등 비용 관리를 더 철저히 해 이익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iM금융지주는 27일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지배주주)이 416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 3.6% 감소했다.
▲ iM금융지주가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 4163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iM금융지주>
iM금융지주는 “그룹 차원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에 발맞춰 iM뱅크와 iM캐피탈 중심으로 그룹 대출자산 규모가 2025년 말보다 7.6% 성장했다”며 “이에 따라 이자이익은 1년 전보다 5.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3분기 누적 판관비가 846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누적보다 13.6% 늘며 전체 순이익은 줄었다. 일회성 인건비 인식 및 교육세 요율 변경의 영향으로 파악됐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iM뱅크는 3분기 누적 순이익 3615억 원을 내며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4% 줄었다.
iM뱅크 기업대출은 9월 말까지 10.8%(3조8천억 원) 성장하며 총대출과 이자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도 지난해보다 11.8% 감소했다. 하지만 비이자이익이 지난해 878억 원에서 올해 적자 전환하고 판관비도 6.5%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소폭 줄었다.
iM캐피탈은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 1년 전보다 20.2% 증가한 565억 원을 달성했다. 자동차금융 위주로 질적 성장을 추진하며 건전성을 개선하고 충당금전입액을 감소(-19.1%)시킨 영향으로 분석됐다.
iM증권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별도기준 순이익으로 722억 원을 냈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
iM라이프는 3분기 누적 순이익 112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줄었다.
3분기 말 기준 iM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역대 최대 수준인 12.39%(잠정)를 기록했다. 2분기 말보다 0.12%포인트 개선됐다.
이날 iM금융지주는 7월 발표한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총발행주식수의 1.1% 수준으로 1개월 안에 전량 소각된다.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CFO) 부사장은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리 상승에 비이자이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하지만 자산성장을 바탕으로 이익의 근간이 되는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건전성 관리 강화로 대손충당금 등 비용 관리를 더 철저히 해 이익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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