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오는 12월1일 하이브리드차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시작할 것이라고 유럽 무역 전문 매체 보더렉스가 현지시각 26일 보도했다.
집행위원회의 긴급수입제한조치 조사는 이번 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EU는 최근 중국산 하이브리드차 수입 상한을 첫해 연 35만 대로 정하기로 중국과 합의했다. 올해 예상 수입 80만 대와 비교해 약 56% 줄어드는 규모다. 상한은 매년 6%씩 늘어난다.
긴급수입제한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모든 원산지에 비차별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EU 집행위원회는 한국, 일본, 튀르키예, 영국, 미국 등 EU로 하이브리드차를 많이 수출하는 5개 나라에 최근 수출 물량을 기준으로 국가별 쿼터를 배정할 방침이다. 쿼터를 넘는 물량은 세관에서 원산지로 반송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올해 8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18만1천 대를 판매했다. 유럽 판매 가운데 약 25%를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했다. 윤인선 기자
집행위원회의 긴급수입제한조치 조사는 이번 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집행위원회가 한국과 일본, 튀르키예, 영국, 미국 등 EU로 하이브리드차를 많이 수출하는 5개 나라에 최근 수출 물량을 기준으로 국가별 쿼터를 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모습. <현대차그룹>
EU는 최근 중국산 하이브리드차 수입 상한을 첫해 연 35만 대로 정하기로 중국과 합의했다. 올해 예상 수입 80만 대와 비교해 약 56% 줄어드는 규모다. 상한은 매년 6%씩 늘어난다.
긴급수입제한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모든 원산지에 비차별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EU 집행위원회는 한국, 일본, 튀르키예, 영국, 미국 등 EU로 하이브리드차를 많이 수출하는 5개 나라에 최근 수출 물량을 기준으로 국가별 쿼터를 배정할 방침이다. 쿼터를 넘는 물량은 세관에서 원산지로 반송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올해 8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18만1천 대를 판매했다. 유럽 판매 가운데 약 25%를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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