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디지털 마케팅업체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세 배 이상 올랐다.

23일 오전 10시4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식은 공모가 1만2천 원보다 242.50%(2만9100원) 오른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주경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대표이사,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상장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4만2750원으로 출발해 장중 최고 4만6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160만 주로 공모금액은 192억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주경민 대표로 지분 74.30%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61.29%가 된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14일~15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47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3조5464억 원을 모았다.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 동안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248대 1을 보였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1만2천 원으로 확정됐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