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곤도 도시히로 니혼 팔콤 대표와 박성준 네오위즈 공동대표가 ‘영웅전설3 하얀마녀’의 지식재산권(IP) 계약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네오위즈>
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는 ‘하얀마녀’의 PC 및 콘솔 플랫폼 패키지 게임 개발 권한과 글로벌 유통(퍼블리싱) 권리를 획득했다.
‘하얀마녀’는 니혼 팔콤의 대표작인 ‘영웅전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3편부터 5편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가가브 트릴로지’ 3부작의 첫 작품이다.
지난 1994년 출시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니혼 팔콤 창립 40주년 기념 팬 투표에서 ‘가장 다시 만나고 싶은 타이틀 1위’에 꼽히는 등 인기가 높은 시리즈다.
네오위즈는 지난 2023년 9월 자체 개발작인 ‘P의 거짓’을 통해 PC·콘솔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P의 거짓’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네오위즈는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하얀마녀' 원작 고유의 감동과 서사를 충실히 계승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당시 이용자들이 느꼈던 감동을 다시 전하는 동시에 처음 접하는 게이머도 몰입할 수 있는 완성도로 선보이겠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니혼 팔콤과의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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