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를 발행하는 비미디어컴퍼니를 인수했다.
무신사는 매거진B의 글로벌 미디어 역량을 바탕으로 IP와 라이선스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40여 개국에 영문판을 발행해온 매거진B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국내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인큐베이팅' 엔진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성수동 등 무신사의 오프라인 거점에 매거진B의 브랜딩 노하우가 입혀지면서, 소비자들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깊이 있는 브랜드 문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만호 대표는 무신사의 글로벌 확장에서 미디어 역량을 겸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매거진B 인수를 추진했다.
무신사는 앞으로도 매거진B가 편집 방향과 미디어 독립성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힌 만큼, 디지털 패션 공룡과 아날로그 미디어의 이색적인 만남이 가져올 시너지를 취재 기자와 함께 꼬치꼬치 짚어보자. 김원유 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