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 기아로부터 첫 보수로 54억 원을 받았다.
12일 기아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정 회장은 급여 27억 원, 상여 27억 원 등 모두 54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기아는 “임원 급여표와 임원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직무·직급, 리더십,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해 급여를 27억 원으로 결정했다”며 “성과 인센티브 기준을 기초로 매출, 영업이익 등 사업실적과 경영진으로서 성과와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해 개인연봉의 0~200% 사이에서 상여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2019년부터 회사의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지만 2024년까지는 보수를 받지 않았다.
기아는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을 기존 80억 원에서 175억 원으로 상향하면서 정 회장이 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기아로부터 보수로 30억4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15억1600만 원, 상여가 15억16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0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기아로부터 보수로 22억74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11억1600만 원, 상여가 11억5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으로 이뤄졌다. 신재희 기자
12일 기아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정 회장은 급여 27억 원, 상여 27억 원 등 모두 54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아에서 받은 첫 보수가 2025년 54억 원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현대자동차그룹 1월5일 공개한 사전 녹화 신년회에서 정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새해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기아는 “임원 급여표와 임원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직무·직급, 리더십,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해 급여를 27억 원으로 결정했다”며 “성과 인센티브 기준을 기초로 매출, 영업이익 등 사업실적과 경영진으로서 성과와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해 개인연봉의 0~200% 사이에서 상여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2019년부터 회사의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지만 2024년까지는 보수를 받지 않았다.
기아는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을 기존 80억 원에서 175억 원으로 상향하면서 정 회장이 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기아로부터 보수로 30억4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15억1600만 원, 상여가 15억16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0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기아로부터 보수로 22억74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11억1600만 원, 상여가 11억5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으로 이뤄졌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