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이 과거 매각했던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회사 지분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한다. 

대한항공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80%를 전량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회사 지분 인수, 100% 자회사 전환

▲ 대한항공이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회사 지분을 사들여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인수금액은 7500억 원이며 이번 거래 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는 대한항공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대한항공은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2020년 12월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한앤컴퍼니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를 설립했는데 대한항공은 이 회사 지분 20%을 보유했다. 그 뒤 5년 3개월 만에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을 되찾아오게 됐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지분 인수를 놓고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내재화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박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