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S-Oil)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에쓰오일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만1300원보다 9.62%(1만3600원) 오른 1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쓰오일 주가 장중 9%대 상승, 국제 유가 급등에 정유주 강세 

▲ 4일 오전 장중 코스피 시장에서 에쓰오일(S-Oil) 주가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석유(28.84%) 극동유화(24.38%) 등 다른 정유주 주가도 크게 오르고 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공식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요충지다.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4.67%(3.33달러) 오른 74.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4.71%(3.66달러) 상승한 배럴당 81.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