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그룹이 계열사에 흩어져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해 효율화하는 계획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 SK그룹이 합작법인 설립을 포함해 계열사 산하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방안을 검토한다. 사진은 SK그룹 사옥. <연합뉴스>


글로벌 투자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협력해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SK이터닉스는 SK디스커버리가 SK이터닉스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SK디스커버리는 2025년 9월 말 기준 SK이터닉스 지분 30.98%를 가진 최대주주다.

SK그룹이 계열사에 나누어진 신재생에너지 부문을 통합하면 중복 투자 문제를 해소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