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의 얼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토스는 지난해 9월 선보인 '페이스페이'의 누적 가입자가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 토스가 지난해 출시한 '페이스페이' 가입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별도 기기 없이 결제 단말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1초 이내에 결제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통과했고 위변조 방지 기술(Liveness)을 탑재했다. 위변조 방지 기술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결제되는 것을 막는다.

실제 이용률도 증가했다. 페이스페이의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1월 보다 180% 이상 증가했다.

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가 5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을 돌파한 것은 신기술을 넘어 결제 습관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처를 확대하고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