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2021년부터 5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의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 간편식으로 구성된 ‘효 선물 꾸러미’ 250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효 선물 꾸러미’는 CJ프레시웨이의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포함한 간편식과 음료 9종으로 구성됐다.

건강 식품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연잎콩카레덮밥소스와 불고기계란덮밥소스는 어르신의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상품으로 치아가 약하거나 저작이 어려운 어르신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CJ프레시웨이는 말했다. 이외에도 갈비탕과 김치볶음, 김자반, 과일음료 등을 포함했다.

꾸러미 포장은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CJ프레시웨이는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