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노랑풍선이 항공권을 할인해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7일까지 항공 특가 프로모션인 ‘옐로윙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옐로윙딜’은 매월 국내외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의 할인 프로모션이다. 2024년 5월 선보인 뒤 고객 약 2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고 노랑풍선은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하와이안항공 등 항공사 모두 7개가 참여한다. 국내선과 단거리(4시간 이내), 장거리(5시간 이상) 등 카테고리 모두 3가지로 구성됐으며 4일 동안 특정 항공사 지역별 할인 쿠폰 최대 5만 원이 지급된다.

△신규 회원 대상 해외항공 1만 원 할인 쿠폰 △국내 항공 8월 탑승객 최대 4천 포인트 적립 △국내 항공권 발권 수수료 면제 △기타 카드사별 추가 할인 등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모션으로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항공권 최대 6만 원 할인과 호텔 5%·투어티켓 3%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노랑풍선은 “항공권 가격 부담으로 여행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항공 외에도 숙박과 투어 상품까지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여행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